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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추와 채소를 키우는 아재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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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0

몬스테라 잎에는 왜 구멍이 뚫려있을까? 몬스테라(델리시오사, Monstera deliciosa)는 넓은 잎에 구멍이 뚫린 매력적인 잎으로 그 이국적인 자태가 인테리어적으로도 훌륭하고 관엽식물 본연의 의미로도 아주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최근에는 광합성을 할 수 있는 면적이 적어 흰색으로 색소가 빠져있는 희귀품종인 알보몬(몬스테라 알보)의 몸값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코로나 이후에 식테그 수단으로 활용될 정도로 그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요. 몬스테라는 천남성과(Araceae)에 속하며, 주로 온대/열대 지역에서 식생을 형성하고 있는 식물이며 열대우림에서는 2m 이상 큰키로 자라기도 합니다. 집에서 키울 때 잎이 6개를 넘기면서부터는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돼버려서, 저는 최대 4장 정도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잘라서 병에 꽂아 거.. 2023. 10. 2.
주요 수직농업 스마트팜 상위기업(업체) 안정적인 농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가에서조차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농업인력 부족 등 과거와 같은 농업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도시민들의 식습관 변화로 인해 신선한 농산물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근교농업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농업은 도시내에서 직접 농장을 운영하는 형태로 발전하였고 최근의 IOT, AI, 로봇기술과 융합하여 급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수직농업은 이런 기술적, 자본적 집접의 총아로 수평적인 땅이 아닌 모듈과 데크 등을 적층하여 수평 표면이 아닌 수직으로 작물을 쌓아서 재배하는 기술입니다. 광원기술(LED) 발달과 함께 대부분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직농업은 전통적인 농업에 비해 토지를 비롯하여 물 자원을 적게 사용함으로써 대규모 자본투자를 유치하여 급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 2023. 9. 24.
꽃을 오래 많이 피울려면? 데드헤딩 화단의 장미나, 실내의 화분에 꽃을 키우면서 꽃이 피어있는 개화기간이 오래 이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셨을 거예요. 꽃을 피운다는 것은 식물이 자신이 흡수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있다는 뜻이며, 수많은 꽃을 지속적으로 피우기에는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식집사가 원하는 만큼 개화기간이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시들어가는 꽃을 잘라내어 새로운 꽃을 연속적으로 나도록 하는 관리하는 방법을 데드헤딩(Dead Heading)이라고 합니다. 데드헤딩을 통해 화단이나 화분의 꽃을 항상 아름다운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씨앗을 맺기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를 새로운 꽃을 더 많이 피우기 위해 사용하여 개화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데드헤딩의 원리 개화기간이 짧아지는 데는 한꺼번에 많은 꽃.. 2023. 9. 17.
제라늄 삽목 - 무한증식의 달콤한 유혹 제라늄의 매력에 취해 쇼핑몰을 문지방 닳듯이 들락거리며 개체 수를 늘리다 보면, 이 꽃 저 꽃 마음을 주다가도 특정 제라늄이 마음을 사로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이 제라늄으로 나의 베란다를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정답: 네, 채우시면 됩니다. 제라늄을 다시 구입할 필요 없이 가득 채우고 싶은데, 추가 구매에 따른 지출을 부담스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겐 삽목, 꺾꽂이가 있으니까요. 식집사님들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3대 불치병이 있죠. "외목대병, 삽목병, 파종병" 우리도 이제 삽목병에 걸리면 되는 겁니다. 보통 재배학 영양번식에 해당하는 내용인데, 배우지 않아도 이미 많은 식집사님들께서 지식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영양번식이란? 재배학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감자.. 2023. 9. 12.
제라늄의 종류를 알아보자 우리가 흔히 얘기하고 가드너가 많이 키우고 있는 조날제라늄, 아이비제라늄, 리갈제라늄, 향기제라늄 등은 사실은 펠라고늄이라고 칭하는 것이 학문적으로는 더 정확하지만, 저처럼 생활원예를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제라늄이라고 하는 게 더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담쟁이제라늄과의 교배종, 앤젤형 제라늄이나 정말로 제라늄이라고 할 수 있는 하디 크레인즈빌 까지는 제 기준으로 '취미 영역의 선(생활원예를 포함한) '을 넘어서는 분야로 보고 조날/ 아이비/ 리갈/ 향기 제라늄 4가지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내가 제라늄 좀 키워봤다' 하시는 가드너들은 대략 조날 70%, 아이비 20%, 리갈 10% 정도의 비율로 접해보셨을 거라 여기고 있고, 학문적 & 품종적 구분을 떠.. 2023. 9. 9.
화분과 식물에 비료를 주자(비료시비) 양질의 화분용 토양(흙)에는 식물에게 유익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땅과 격리된 화분 안에서 그 영양분은 영원히 지속될 수가 없습니다. 한정된 영양분은 식물이 성장하면서 소모되고, 물을 줄 때마다 화분에서 조금씩 씻겨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화분의 흙은 산성화 되고 대기 중으로 질소가 빠져나가면서 탈질현상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를 땅 속에 내린 정원이나 들판의 식물보다 화분에서 성장하는 식물에게 비료를 주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한데, 뿌리가 땅에 닿아 있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향분을 찾기 위해 뿌리를 확장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뿌리는 양분과 수분을 찾아 더 깊이, 더 넓게 땅속을 파고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화학비료, 유기농 비료 비료는 크게 합성된 화학물질.. 2023. 9. 8.
화분갈이, 물주기를 해보자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은 건강하게 생장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분갈이, 적절한 물 주기, 비료주기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에 한 번 이상 화분갈이가 필요한 식물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2~3년에 한 번씩, 길게는 4~5년에 한 번씩만 화분갈이가 필요합니다. 화분의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너무 빈번하게 화분을 교체하고 풍부한 무기질을 공급할 경우 우리 집이나 사무실에서 허용되는 공간의 크기를 넘어서는 커다란 나무가 자랄 수 있어요. 또한 집에서 기르는 관엽식물의 성패(식물의 삶과 죽음)는 적절한 물 주기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분갈이와 물주기, 비료주기와 관련된 사항을 정리해 볼게요. 1. 화분갈이 대부분의 식물은 뿌리의 크기에 비례하여 토양 상부의 식물 크기가 결정됩니다. 때문.. 2023. 9. 7.
뿌리 가지치기를 해보자(뿌리 서클링 제거) 뿌리 가지치기는 더 튼튼하고 오랫동안 식물이 생육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화분을 통해 나무를 키울 경우, 온도 및 기후 조건이 안 맞을 경우 야외에서 1년생으로만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생육조건이 맞는 곳으로 이동시켜 오랜 기간 동안 다년생으로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화분에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직경과 높이가 충분히 확보되는 화분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큰 화분을 사용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나무가 성장하기 때문에, 10년 이상 장기간 화분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나무가 무한정 커지는 것을 인위적으로 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오랜 기간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작은 품종이 유리하나, 과도하게 자라는 것을 방지하고 적당한 크기로 건강하게 키우려면 뿌리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 .. 2023. 9. 6.
화분의 선택은 어떻게 할까? 가드닝을 할 때 화분을 선택하는 것은 식물의 생장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이 가장 흔하게 죽는 경우는 화분 내에 식물이 감당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수분을 머금고 있어 과습이 되거나, 너무 빨리 건조하게 되어 말라죽는 경우인 만큼 수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키우고 있는 식물의 잎크기, 뿌리의 성장정도에 따라 적정한 형태와 크기의 화분을 결정해야 하며, 화분의 재질, 배수시스템을 고려하여 물 주는 주기를 맞추어야 최적의 생장 조건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화분의 크기와 형태와 식물과의 상관관계 화분의 높이 : 화분의 길이가 길쭉한 형태의 화분은 위쪽이 바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수분 관리가 용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 2023. 9. 6.
가드닝을 시작해 보자 플랜테리어의 유행 및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가드닝은 사람들이 즐기는 취미 중 하나입니다. 집 안에서 식물을 키우면 공기 정화뿐만 아니라, 더불어 마음도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려식물 키우기를 시작하는 가드너가 고려해야할 사항을 알아볼게요. 내가 식물을 키우는 공간과 장소를 고려할 것 식물을 키우는 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물과 빛입니다. 과습을 피하는 적당한 관수를 가드너가 조절과 통제가 가능하지만 공간과 장소는 현재 허용되는 상황을 쉽게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고려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식물의 종류마다 필요한 빛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관리가 요구됩니다. 각각의.. 2023. 9. 4.